맛있게 쪄먹는 별미 통영 석화, 4kg, 1개

상품요약

• 4키로 석화에 실제 굴은 500그램 정도 될까? 쪄서 나온 양은 그것 보다 적을 것임. 그렇게 예상하고 4키로 2 박스 주문하였음. 굴 크기는 굵고 실한 놈은 10% 미만이고 대부분 중간치이고 작은 크기도 10~20% 되는 것 같아,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약하게 느껴졌음. 그 중 썩은 것 2,3개 는 찜통 전체에 나쁜 냄새를 번지게 하는 문제가 있어, 먹을 때 굴 냄새를 일일이 맡아보며 혹시 썩은게 아닐까 확인하며 먹었음. 석화 쪄 먹는 것은 씨알이 굵은 것을 입안의 포만감과 싱싱하고 졸깃한 식감을 즐기며 먹어야 제 맛인데, 이 제품은 그런 수준에 못미치는 것 같아, 재주문은 고려하지 않음. 여담이지만, 통영에서 생길 석화 껍질 쓰레기를 서울로 운반해온 듯, 먹고난 후 남은 석화 껍질이 너무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게 되어, 자연보호에 역행하는 듯한 가책이 생김.
• 생각보다 양이 많고 정말 싱싱해요ㅋㅋ 대신 아예 세척이안되어서 부속?생물들이 있어서 솔질하고 씻는것도 시간좀 걸렷어요ㅜㅜ 반각해서 드시려면 요령없는분은 힘드실듯. . 3명에서 술안주 에피타이져ㅋㅋㅋㅋ로 잘먹었습니당 석화찜할때 물10분의1 넣고 소주 한바퀴해서 12분찌고 5분 뜸들여서 드셔보세요♡최곱니다
• 양이 적으면 어떻하나 걱정 조금 했는데요 괜한 걱정요^^~ㅋㅋ 소주 한병 둘이서 홀짝이며.. 크고 굵은 것도 있어서 놀라면서.. 열심히 까 먹었지요^^ㅎㅎ 2~3개정도 뻘들고 나머지는 싱싱했어요 새벽에 도착한 문자를 자느라.. 3시간이나 문앞에 앉혀놓았어요^^!!ㅋ 그대로 추운 베란다에 두고 그날 오후4시쯤 찜솥에 쩌서 먹었어요 울부부에게 좋았던 석화주문 첫 기억요~
• 손질 힘들었어요 석화는 깔끔하게 왔는데 모래가 너무 많았음 ,, ㅎ 신선도 기대했던거보다 덜 싱싱 평소 먹었던 싱싱한맛보다 비린맛이 많이 나서 아쉬웠어요. 생굴로 못먹고 다 ㅉㅕ서 먹었어요 가격대비 양도 많고 두명이서 먹으니 딱 배불러서 싸게 잘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탈리아풍 찜으로 해서 먹고 몇게 생으로도 먹었는데 신선합니다. 맛있어요. 그러나 먹기 위해 칼로 껍질을 까는 노가다를 1시간 좀 안되게 해야해서 그냥 다음부터는 깐굴 시킬래요.
• 알이 작고 속이 빈것도 있었어요. 배송은 신선하게 잘 왔는데 품질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 솔직 말해서 않좋을것 같았는데 맜있네요.... 아주 신선 해서 좋아요.. 집에서 해먹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