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가방 깽구 캔버스 앞포켓 에코백

상품요약

• 상품평이 좋아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더 좋은 물건인데 7900원에 무료배송. 열쇠고리는 어차피 덤이니 눈없는 거 그냥 매직으로 그렸어요. 그리다 양쪽이 달라 자꾸 채우다 흰자가 다소 적은 개눈이 되어버렸지만. 이런 곰돌이 어디선가 본듯한데 뭐죠? 흰가방에 잘 어울리길래 O형 쇠고리를 펜치로 구부려 열쇠고리처럼 겹치는 O로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부실해보이는 검정 플라스틱 걸이는 버리고 어쨌든 분실을 최대한 방지하려고 가방 옆 끈 달린 사각철제프레임에 걸어주었어요. 실밥지짐은 원래부터 하던거라 라이터로 꼼꼼히 해주었는데 바느질자체가 워낙 견고해서 하기 편했어요. 원단보풀형태는 면이라 그런건데 조금 뜯어 태우니 나무처럼 바스라지면서 탑니다. 면100입니다. 앞주머니 디테일에서 끈붙은 모습까지 접어 박아있어 견고합니다. 7900원, 이 가격은 정말 착한 거에요. 두 개 사도 될 듯 합니다. 물건이 어떨지 모르면 한번에 사긴 애매하긴 하지만 이거 정말 괜찮아요. 딸이 에코백 사달라며 어느 온라인샵 사진을 보내주는데 나일론 원단의 야리꾸리한게 8900원. 얼마 못들고 찢어진다고 하고 제가 쿠팡검색으로 이거 사진 보내주니까(집안에서 언택트 온라인 대화) 그 샾에서도 파는데 평 좋다며 사달래서 구매하였어요. 아마 그 샾은 더 비싸게 팔지 않았나 싶어요. 에코백을 썩 안좋아하던 애가 자발적으로 사달래니까 얼른 사줍니다. 흰색, 원래 세탁하기 꺼려져서 피하는데 개산책 할 때 칙칙한 오염이 잘 안 띄는 색의 에코백을 들고 다닐 때보다 밝고 화사한 색이나 광목색을 들고 다닐 때 뭔가 더 기분이 자유롭고 좋았어요. 빨래 신경안쓰고 그냥 밝은 거 삽니다. 흰색구매 후 무슨 색을 생각했냐니까 흰색이랍니다. 검정이라면 검정 하나 더 사려고 그랬죠. 저는 검정 가방은 노. 개털감당이 안되어서...검은 개가 아니라 잘 빠지는 흰털이 주된 개들이다보니. 예쁩니다. 너무 심하게 얼룩만 안 지면 좋겠어요. 빨래해서 쓸 수 있는게 천가방의 장점인데 너무 오염되면 흰색은 더 지저분할 수 있으니. 아이보리 광목색을 생각했는데 흰색에 가깝습니다. 뭐 락스쓰면 되겠죠? 흰색이니까?
• ● 상품명 - 깽구 깬버스 앞 포켓 에코백 ● 색상 - 블랙계열 ● 소재 - 면/캔버스 ● 크기 - 39*34*7 ● 잠금장치 - 지퍼형 ● 끈조절가은 여부 - 끈조절가능 ☆ 깽구 깬버스 앞 포켓 에코백은요 ☆ 앞에 주머니 있어서 3개나 있습니다 끈이 두껍습니다 쭈글거리지 원단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어깨끈은 탈착할수 있는게 아니라 고정형 입니다 그래서 더 좋네요 크기는 작지않고 수납꽤 됩니다 많은양을 넣어도 망가져보이지 않네요
• 친구들하고 선물 교환 해야하는데 초등딸램이 에코백 사달라고해서 찾아보다가 직접 골라서 주문해줬어요 1개당 6900원 3개 구매했어요 아이보리보다는 흰색에 가까운거같은데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크기도 생각보다커서 이것저것 많이들어가요 사이즈가커서 저학년 아이들은 클거같고 초등고학년부터는 이쁘게 가지고다닐거같아요 어깨끈도 넓어서 편하더라구요 학원갈때 책이랑 문구류랑 이것저것 넣어다니기 딱이에요 같이온 열쇠고리도달고 직접만든 뺏지까지 달아서 더 이쁘게 메고다니고있어요
• 주문하고 예상 도착일보다 이틀 일찍 왔어요. 사실 후기에 안 좋은 글이 좀 보여서 포장 뜯을 때까진 반신반의했어요. 이 밑은 7일간 사용한 저의 개인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 처음엔 새 가방냄새가 좀 났어요. 공장냄새? 처음 옷 사고 냄새 맡아보면 나는 향 있죠? 거기에 더 쾌쾌한 냄새가 났어요. 저는 냄새에 많이 민감한 사람이라 탈취제 좀 뿌리고 사용했어요. 처음엔 가방이 허리까지만 와있게 되어 있어요. 이건 본인에 맞게 길이 늘리시거나 줄이시면 될 것 같아요. 지퍼 끝 부분이 풀려있다고 해야하나요? 덜렁거린 채로 와있더라고요. 좀 당황했지만 잠그는 것엔 지장이 없으니깐 괜찮지만, 조금 보기 안 좋더라고요. 추가로 지퍼가 조금 퍽퍽한 느낌이 좀 있어요. 뭐 넣고 잠글 때 좀 힘들더라고요. 부분부분 실밥이 튀어나와 있어요. 딱히 바느질 제대로 안했나? 싶을 정도는 아니에요. 끊어진다는 후기도 종종 봤는데요. 화장품+문제집 4권+노트 2권+필기구+핸드폰+각종 악세서리 등을 들고(달고) 다녔지만 끊어질 것 같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물건을 집에 오면 휙휙 던지는 스타일이라 이 가방도 휙휙 던졌지만, 아직까진 튼실하고요. 키링? 후기에서도 애 눈이 없다, 별로다 이런식의 후기를 봤는데요. 제 눈엔 디자인은 괜찮았고 키링도 멀쩡하게 뽁뽁이에 칭칭 감겨서 왔어요~-~ 저는 워낙 키링같은 악세서리를 좋아해서 다른 키링들도 달고 다녀요. ┈┈┈┈┈┈┈┈┈┈┈┈┈┈┈┈┈┈┈┈┈ 요약 쓰기에는 큰 불편함도 없고 매우매우 만족하며 사용하는 중. 유일한 단점은 지퍼가 잘 안 잠긴다는 점. 나머지는 상품 바이 상품인 것 같음.
• 깔끔한 크로스 캔버스 가방이에요. 추워서 패딩 입고 다니는데요. 기존에 어깨에 매는 캔버스 가방은 미끄러져 손목에 걸고 다녀서 회사파일넣고 다니면 손목에 은근 부담이...ㅜㅜ 이젠 크로스로 맬 수 있는 끈이 있어 좋으네요. 어깨끈 너비도 넉넉해요. 회사 A4 파일자료 넣기에도 좋구요 착한 가격에 지퍼까지 달려 있고 (지퍼가 부드럽게 잘 열려요.) 7천원대 가격에 앞주머니랑 속 주머니까지 있어 이것저것 소지품 넣기 좋아요. 귀여운 곰돌이 키링까지 뽁뽁이 에 포장해 보내셨더라고요 검은색 가방에 포인트 되고 좋아요. 많이 파세요ㅣ
• 기존에 갖고있던 에코백이 하나는 가죽이 달아져서 가루가 묻어나고 하나는 장바구니로 사용하고 있어서 요즘 조거팬츠나 트레이닝 팬츠를 자주 입고다녀서 그에 맞는 캔버스백 하나 찾던중 저렴하고 실용적인것을 보다가 이걸로 구매했어요. 화면과 동일하고 키링은 가방안에 따로 보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텀블러 백이란 이름답게 가방 앞쪽에 주머니가 두개나있어 좋네요.근데 예상보다 너너~어~무 커서 자주 들고다니진 않을것 같아요.깊이는 제가 팔을 넣었을때 팔꿈치까지 들어가네요.방수소재 아니고 그냥 일반천이에요.너무 무난하기도해서 와펜몇개 달아보면 예쁠것 같아요.그냥 자차없이 혼자 쇼핑할때나 요가,필라테스 갈때 운동복 넣어다니기 좋겠어요. 끈조절 클립이 있어서 짧게하면 옆으로 맬수있고 길게하면 사선으로 맬수있어서 좋아요.이가격에 이정도 실용적인것은 좀더 많았음 좋겠어요.(사이즈 작은것도 있음좋겠네요)
• - 가방이 흐물거리는 재질도 아니고 빳빳하고 모양도 잡혀있어서 너무좋아여 - 제가 어깨가 안좋아서 크로스로 못매고 어깨걸쳐서 들고다니는데 줄도 안정감있게 걸쳐지는 두께구요 튼튼합니다 - 제가 물을 항상 들고다녀서 상세보기에 앞부분포켓에 물껴놓은거 보고 이거다 하고 샀는데 매우만족이에요 - 굳이 흠을 잡자면 저 곰돌이 다리몽댕이가 부셔져서 왔어요 ㅎ... - 근데 전 거기에 다른키링 달려고 생각해놓은 상태라 상관은 없었어요 - 곰돌이 다리 동강나서 온거 다 필요없을정도로 가방질이 좋아요 (곰돌이는 좀 싼마이에요 딴거이뿐거 달고다니세요) - 그리고 로켓와우에 저거랑 똑같은거 만원인가 쯤에 팔던데 배송 하루 더걸리더라도 여기서사세여 더 싸잖아요 ! (사실 취소하고 로켓와우로 바로받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7천원대에 무료배송이라 참고견딤 결과는 매우 만족) - 공부하는 상황이라 뭐 가방이쁜것도 못들고 그래서 에코백에 집착하게 됐는데 맘에들어서 기분좋네여 소확행 ㅠ 판매자님 번창하십쇼
• 백팩, 크로스백을 자주 매고 다니는데 여름엔 너무 더워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ㅜㅅㅜ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는 에코백을 주섬주섬 찾아보니 다 TheLOVE.. 그래서 하나 저렴한거 구입하자 하고 찾은게 요제품!!두둥!! 사진상으로 본거라 어떨지는 몰겠지만 그냥 저렴하니 구매..두근두근 월요일날 칼 같이 보내시고 화요일날 도착ㅜㅜ오맴매 택배닷!! 뜯고 보니 가방 사진으로 본거보다 귀업더라고요오.. 시험상아 이것저것 넣었는데 튼튼!! 안주머니도 있고 자크도 있어서 좋네요ㅋㅋㅋㅋ 그리고 키링을 주셨는데 무섭게 생겼어요.. 눈 그렸더니 표정이 뚱해짐........헝헝 키링 다른거 있으면 끼셔도 될듯 저렴한데 저렴해 보이지 않아 잘쓰도록 하겠나이다 히흐희
• 어깨끈 길이가 키 작은 여자 사이즈에요 남자 분들이 혹시 구매하신다면 낭패를 볼거에요 키가 160~165 정도 되시는 분들이 맞아요 한쪽 어깨 용도도 좀 짧은 편이구요 생각보다 많이 작고 먼지가 많이 붙는 소재에요 배송 받고 보니 뭐가 묻어 있고 별로네요 내부 수납공간도 한곳 뿐이고 지퍼도 없네요 다*소에 파는 3천원짜리 가방 같네요 키 크신 분들은 이거 쓸바에야 다*소 가방이 나요 지퍼 부분은 조금 잘 닫히고 열수 있어요 조심히 써야만 지퍼가 잘 안떨어질거 같아요 키가 작은 남녀 분들이 쓰면 괜찮겠네요 저는 키가 보통 키인데요 쓰기가 불편하겠어요 키 큰 여자 분들도 전혀 맞지 않겠어요 돈 좀 더 주고 다른거 구매하는게 더 낫겠어요 너무 후회되네요 못쓰고 버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