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아이팜 파파베어 미끄럼틀, 마린블루

상품요약

• 안녕하세요 22개월 남아를 육아 중인 육아맘 입니다^^ 돌~두돌 언저리 아이를 위한 미끄럼틀 구매를 고민 중인 동지 육아맘 님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단순한 한가지 제품 리뷰가 아닌 두 가지 미끄럼틀 비교 리뷰를 올립니다~ 물론 내돈내산 입니다 ^-^* 거실이 좀 지저분해서 주변을 누끼로 좀 지우고 올린 사진이 있으니 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줄평 요약 : - 아쉬운 점이 좀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돌경부터 쭉 쓰기 좋은 무척 만족스러운 미끄럼틀♡ ---------------------------- 일단 제가 기존에 사용 중이며,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아이팜 파파베어 미끄럼틀'과 비교할 미끄럼틀은 '야* 클라이밍 미끄럼틀'입니다. 야* 미끄럼틀은 아이가 돌 무렵 구매했고, 지금 파파베어 미끄럼틀 구매 시기는 22개월차 입니다. ---------------------------- ● 일단 제가 파파베어 미끄럼틀로 갈아타는 이유는 아이가 정말 1년도 안됐는데 키가 많이 자랐고(현재 키 87cm 정도), 벌써 야* 미끄럼틀은 작아보이기도 하고, 슬라이드 길이도 짧아 지루해하기 시작해서 입니다. 아이팜 파파베어 1단이 야* 미끄럼틀보다 높이가 더 높아요! 슬라이드의 길이도 확연하게 길고요. 돌 이전 아이가 서서히 설 무렵, 그러니까 무언가 집고 일어서는 시기쯤부터 미끄럼틀을 들이려는 계획이시라면 파파베어는 계단 틈으로 아이 발이 빠질 수도 있고 낮은 1단계 모드라도 다소 높을 수 있기에 야* 클라이밍 미끄럼틀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클라이밍 계단이라 아이 흥미를 끌기에도 좋고 발이 빠질 우려도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좀 큰 편이라거나 활동성이 높은 편이라면 두 돌 이전이라도 저희처럼 아이팜 파파베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 ■ 파파베어 미끄럼틀의 특장점 1) 아무래도 파파베어는 1단/ 2단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점이 큰 메리트였구요. 2단으로 할 경우 정말 꽤 경사가 있는 편이라서 유치원생 되고 나서도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로 완전 영유아만 아니라면 오래 가지고 있을 만한 미끄럼틀이라는 점~ 손잡이도 높은 편이라 미끄럼틀 위에 서있을 때도 안정적으로 보여요. 2) 슬라이드 길이가 짧은 편이 아니라서 기존 미끄럼틀보다 타는 재미가 더한 것 같아요. 3) 부피! 부피!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음! 여러가지 미끄럼틀을 비교해봤지만 완전 아가용 미끄럼틀이 아닌 이상 뭔가 대형스러운(?) 미끄럼틀이 많았는데, 그런건 넓은 집 아닌 이상 꽤나 차지하는 부피감때문에 다들 의외로 빨리 처분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주변 유경험자들의 의견 반영). 이건 높이감은 있지만 폭이 넓거나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서 작은 저희 집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4) 2단으로 높일 경우 좁긴하지만 아이가 미끄럼틀 아래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감이 생겨요~ 자동차 미끄럼틀처럼 완전 넉넉한 정도의 공간은 아니지만 재미로 들락거릴 정도의 공간은 됩니다. 물론 1단 일 때는 들어가는 것이 불가하지만 장난감들을 아래에 넣어 두기에는 좋아요~ 어느 정도인지 공간감 느껴보실 수 있게 미끄럼틀 아래에 아이팜 이지두잉 변기를 넣어봤어요 ㅋㅋㅋ 첨부한 사진 보시고 참고해주세요. 5) 확 튀지 않는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 사실 되도록 무난하길 바래서 첨에 그레이로 구매했다가 하늘색이 튀는 컬러같지 않기도 하고 더 예뻐보여서 바로 그레이 취소하고 하늘색으로 샀는데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6) 착한 가격! 엄빠랑 함께 키즈카페 두번 정도 갈 돈이면 몇년 울거먹을 수 있는 미끄럼틀을 살 수 있다는 건 정말이지..♡ ---------------------------- □ 파파베어 미끄럼틀의 아쉬운 점 1) 음.. 흔들림이 좀 있다는 점?! 근데 막 진짜 엄청 위험할 정도의 흔들림이었다면 아마 이 제품 자체가 출시가 안되지 않았겠죠?ㅎㅎ 흔들림이 있긴하지만 일상적으로 평범하게(?) 타고 논다면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아요. 근데 아이가 막 손잡이에 매달리고, 미끄럼틀 위에서 흔들고 뛰고 춤추고 하면 당연히 위험하게쬬?^^;; 2) 오염이 잘 안지워진다는 점! ㅠ ㅠ 이상하게 언뜻 보기엔 야* 미끄럼틀과 비슷해보이는 재질인데 같은 색연필로 칠했는데도 이 아이팜 파파베어 미끄럼틀은 오염 제거가 쉽지 않아요. 매직스펀지로 지웠을 경우에요. 제가 얼룩을 두고 못보는 스타일이라 아이 장난감 얼룩도 되도록 바로바로 닦으며 쓰는 편인데 야*는 진짜 잘 지워져서 깨끗하게 잘 썼는데 아이팜 파파베어 미끄럼틀은 진짜 안지워져요ㅠ ㅠ 아이가 눈깜짝할 사이에 색연필로 칠하는 바람에 벌써 헌 미끄럼틀 마냥 되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이거 저처럼 얼룩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좀 참기 어렵겠어요.. 3) 계단의 폭이 좁..다..? 계단폭이 좁아서 경사지고 위험하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제 생각에는 아이의 키와 발 기준으로 보면 크게 위험한 정도로 보이진 않는다고 생각했으나.. 역시 주의가 필요해보이긴 하네요;; ---------------------------- 육아 동지님들, 이런 점들 참고해서 합리적이고 행복한 소비 되시길 바랍니다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꾸욱 부탁드려요 ♡♡♡
• 작은미끄럼틀은 중고로 팔고 좀더 높은 미끄럼틀로 고르다가 주문했어요! 22개월 남자아기 . 아직 좀 무서워해요 ㅋㅋ 그래도 오르락내리락 잘하네요 흔들림이 있어요 그래서 살짝 불안하긴한데 애가 워낙쪼렙이라 격하게타지않아 괜찮을꺼 같아요 조립은 쉬웠어요! 매트위에올렸더니 움직임없고 공풀장이랑 이어줬네요^^ 참고하셔요~!
• 코로나때문에..미끄럼틀까지 사네요 ㅋㅋ 아래공간도 좋아해요 키카 두번갈돈으로 득템이네요 애들이 엄청좋아합니다
• 올해 4살아이가 좋아하네요 막!~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아요 접혀서 뒤집어두고 보관해뒀는데 가끔 밑에 남는공간에 들어가서 있거나 꺼내달라고 보채기도해요 집에 있는 범퍼침대 가드가 베개같이 커버씌우고?쿠션같은 느낌인데 그 범퍼침대 가드를 미끄럼틀에 올려서 앉게하고 썰매타듯이 내려보내주면 엄청좋아하더라구요 양말 안신기고 태우면 발뒷끔치가 브레이크역할하는지.. 질질 끌리거나 턱! 걸려서 잘안내려가곤하고.. 맨발이여서 미끄럼틀계단 말고 미끄럼틀쪽으로 올라가곤해요. 양말신겨두면 미끄러져서 계단쪽으로 올라가기도하고 타고 내려갈때도 확실히 잘내려가요. 하지만 바닥에 도착하면 살짝 발이 바닥에 걸리는? 느낌이에요. 오래 타지는 않고 잠깐씩 생각나면 타고.. 미끄럼틀 계단올라가면 저랑 눈높이가 비슷해지네요(제 키는160). 색상도 예쁘고 자리차지를 하더라도 색상이 하얀색 하늘색이라서 별로 좁아보이지도 지저분해보이지도 않아요. 그렇게 거친부분이 있진않아요.속안이 텅비어서 그런지 빠방이 장난감 갖고와서 놀곤하는데 소리가 장난아니에요 텅텅 소리나서;;...아직 이것저것 뭍혀지진않아서 잘지워지는지는 잘모르겠어요. 보관해둔건데 아이가 그위를 올라간사진도 첨부했어요 에횽..
• 아쉬운점들이 있네요 *계단 폭 너무 좁습니다. *첫계단 밟고 올라갈때 본체가 뒤로 살짝 들립니다. *미끄럼틀 표면이 거칠어서 매끈하게 내려오질 못하네요 사포질이라도 해야하나...하아.. ■7살 딸래미 키우고있는 제니파파입니다. 화장실용품, 주방용품, 육아용품, 식료품, 반려동물 용품, 간식, 전자기기 등등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종류의 제품류를 쿠팡에서 구입해서 쓰고있습니다 쿠팡 물품들은 마트보다 대부분 물품가격이 싸고 (간간히 아닌것도 있지만요) 특히 로켓배송은 항상 느끼지만 매력적이고 신박합니다. 육아의 시작과 함께 육아용품배송에 특화되어있던 쿠팡을 알게 된후 벌써 7년째 이용중입니다. ■와우회원 혜택 쿠팡플레이 정말 잘 쓰고있습니다. 와우회원인데 혹시 쿠팡플레이 안써보신분들은 어플 꼭 깔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출시초기에는 볼거리가  휑했지만 지금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영상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물론 엄마,아빠가 좋아할 영화도 제법 많구요. 킬링 컨텐츠가 타사에 비해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점점 더 좋아지리라 봅니다. 쿠팡 흥해라~ ㅋ ㅡ쿠팡 중독, 예찬론자 1인ㅡ 대충 별점만 누르고 지나쳤던 리뷰들을 다시 하나씩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는 중... 세월 지나간 리뷰들은 딱히 남들이 보는것도 아니고 혼자만의 기록인데.. 뭐 나름 개인적인 취미활동의 일환임. 와이프가 도대체 무슨 비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나며 핀잔 주는데 취미활동에 개인취향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ㅋ 7년동안 구매한 물품이 1700여개인데.. 구매당시 하나하나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으로 구매 했었던 제품들인지 모두다 기억이 나넹...
• 28개월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에너지는 넘처흐르는데 시국이 이러니 키카도 동네 놀이터도 사람이많아 가기가 꺼려지네요. 어린이날은 내일모레구 안되겠다싶어 미끄럼틀구매했는데.. 새벽배송인대 저녘11시쯤 가져오셨더라구요 . 오날 유래없이 봄날씨가 27도까지올라가서.. 더운지 아들은 안자고 되려 놀고있는 상황..목욕시킨지 3시간도안되서 땀범벅..그래서 상자를 갖고들어오는데.. 이거뭐야~?물어보는 울아들.. 실수했네여. 미끄럼틀이야 ~했다가.. 빨리빨리~~란소리를 계속해서 조립했습니다 ㅠㅠ 조립도 다 안됬는데 탄다고 난리~난리~ 거실치우고 옮겨야한디 탄다고 난~~~리.. 포기하고 그냥 태우고 하.. 빨리가져다 주셔서 감사하지만.. 12시인지금도 열심히 타고있네요 ㅋㅋ 잘타구.. 조아하구요.. 발까졌다는 엄마있길래 양말신겨서 소독후에 태우고있습니다..
• 저희 애기가 미끄럼틀을 넘 좋아해요 키카데려가면 계속 올라타서 키카 몇번 갈돈으로 집에서 놀게 해주자 해서 구매했어요 남편은 거실에 놓으면 집 좁아보인다고 반대했는데 그럼 어떠나요!울 아들이 좋아하는데~!! 자리차지는 하긴하지만 전 괜찮은거같아요 가벼워서 손님 오시면 방에 넣어놓음 되니깐~ 오자마자 아기가 엄청 좋아해요!!!뿌듯ㅠㅠ 후기에 아기들 피부 쓸려서 상처난거 봤지만 다행히 저희 아기는 아직 괜찮네용 혹시 몰라 바지는 꼭 입히고 놀게합니다~
•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했어요 :) 아이가 전에 미끄럼틀을 타보고는 넘 좋았는지 미끄럼틀 나오는 영상을 영상만 봐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 때 주려고 미리 구매했어요 큰 박스에 넣어져 와서 조립이 어려운가 했는데 밟고 올라갈 계단과 내려올 경사면을 조여주기만 하면 되서 만드는데는 5분정도 밖에 안걸린것 같네요~ 높이를 낮게 2개의 단계로 조절 할 수 있고 저희 아이는 더 높은 미끄럼틀도 겁없이 잘타서 높이 맞춰놨어요 아이가 보고 무척 좋아했어요^^ 요즘엔 늘 미끄럼틀 위나 아래 작은 공간에 들어가서 보내곤 하네요 처음에 계단을 밟을 때 미끄럼틀이 약간 들리는 감이 있었는데 계속 타다 보니 그렇진 않네요 미끄럼틀 자체가 무게감이 무겁진 않아서 아이가 밀어도 밀리긴 하는데 탈 때는 안그래서 괜찮았어요 후기에는 아이들 발이 까진 사진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타는 방법의 문제였었는지 하루에도 백번넘게 타는데 괜찮네요 집에서 미끄럼틀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넘 좋아하고 요즘 같이 집콕일때 아이들도 지루한데 신나게 놀아서 저도 좋아요
• 최저가격 뒤져보다가 6만2천원에 구입하려다가 혹시나해서 쿠팡검색했더니 더 저렴히 똬악! 득템! 집에 낮은 미끄럼틀에서 큰걸로 바꿔주려고 구입했어요. 상품평처럼 흔들흔들해요. 불안해서 쇼파옆으로 붙여놨어요. 미끄럼틀이 흰색이라 때타겠다했는데 벌써 얼룩덜룩 때 탔어요ㅋㅋㅋ 애들은 조아해요. 그럼됬죠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