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애슐리 고르곤졸라 퀘사디아, 569g, 1개

상품요약

• 예전에 딸내미가 되게 좋아했던 메뉴라 11번가에서 자주 시켰었어요 11번가 세일 때 8천원대라 쿠팡보다 싸지만 3만원 이상 주문해야 무료배송이라 차라리 쿠팡에서 세일 때 시키는 게 더 나아요 채소는 양파랑 버섯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론 버섯보다 파프리카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색깔도 더 이쁘고 씹히는 식감도 좋아서요 채소들이 너무 크게 썰어져 있어서 볶을 때 따로 가위로 작게 잘랐어요 고기 양은 여전히 적은데 예전과 달리 스스로 양념에 버물러야 하네요 예전에는 소스에 버물러진 상태로 오거든요 재료 담은 비닐에(특히 소스) 이름 적어줬으면 좋겠어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은 뭐가 뭔지 모르니까요 다른 밀키트에 비해 만들기가 간편하지 않아요 채소 볶아야 하고, 고기는 양념에 버무르고 볶아야 하고 또띠아에 올려 구워야 해요 은근 해야 하는 거 많아서 설거지 많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비주얼 좋고 맛도 있어서 손님대접용으로는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부터 레시피 바뀌었더라구요 처음에 11번가에서 시켰을 때 또띠아 한 장을 펴놓고 재료들을 반만 반쪽에 올리고 반으로 접어서 굽고 나머지 한 장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레시피 바뀌어서 또띠아 한 장 펴놓고 재료들을 다 올려놓고 나머지 한 장은 위에 덮어서 굽다가 뒤집어서 또 구우래요 두 가지 방법 다 해봤는데 두번째 방법은 별로예요 뒤집을 때 실패할 가능성 높고 다 완성하고 나서 자르기도 불편해요 그래서 이번에도 예전 레시피대로 만들었어요 모양 훨씬 잘 잡히고 가위로 자르기도 쉬워요 맛은 있는데 만들기 귀찮고 아이랑 신랑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이제 그만 구매할 거예요
• 오일 부터 불고기용 고기, 살사소스등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무얼 먼저 시작해야 하나 싶은게, 갑자기 긴장된 기분으로 시작했어요. 캐이스 종이띠 측면에 조리순서가 기재되어 있더라고요. 첫번째가 불고기용 고기를 동봉된 불고기소스에 재워두고 시작해요. 고기 핏기 제거부터 해주는데 고기의 질이나 신선도가 별로 였고요. 양을 조금만 더 늘리면 좋았으련만 싶더라고요. 불고기소스는 전부다 사용했어요. 짜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새송이버섯, 양파는 물에 가볍게 씻어서 사용했고, 넓적넓적하게 잘라져 있어서 잘게 썰거나 해서 사용해야 했어요. 저는 그냥 가위로 가늘고 길게 잘라서 볶아냈어요.^^ 볶아진 야채를 치즈가루로 버무려 줘요.(야채에서 생길 수 있는 수분끼를 흡수해줘서 깔끔하게 해주네요) 밑작업이 여기까지 이고요. 팬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불을 아직 올리지 않은채로 작업 들어갑니다. 또띠아 1장 깔기 >> 치즈1봉 샤르르 뿌리기>>야채 / 고기 고루 펼쳐 주기>> 할라피뇨 >> 또 치즈1봉 샤르르>> 마지막으로 또티아 덮고 >> 약한불로 약3분 가량 구워줘요. 또띠아 사이즈가 생각보다 많이 커요. 팬 26사이즈를 다 덮고도 조금 접히는 정도예요. 또띠아 사이즈가 크다보니 뒤집어야 할 타이밍에 손이 방황했답니다. 내용물이 쏠릴 것만 같고 망가질 것 같더라고요. 열원에 따라 3분이 부족 할수 있더라고요. 치즈가 적당히 익어 흘러 내용물이 서로 붙고 또띠아가 먹음직하게 익었을 때 뒤집어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저는 너무 빨리 뒤집은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큰 접시에 내서 소스와 함께 먹었네요. 맛은 좋아요. 풍부한 맛은 아니구요. 나초, 우동과 함께 즐겼습니다~~~^^ 다음엔 그냥 만들어진 냉동제품으로 먹을려고요. 맛이 특색 있지 않았고 초간단 일것 같았는데 은근하게 손이 가는 밀키트 같아요. 재주문 의사는 없습니다 ...
• 유통기한 이틀을 넘겨 이제야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광파오븐이 아닌 팬에 구워봤지요 구워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바닥면을 확인해야 해서 살짝 번거롭긴 하지만 노릇노릇 구워졌어요 약불에서 구웠는데도 가운데가 오버쿡이네요 좀 더 빨리 뒤집었어야 했나봐요 버섯과 양파..상태 여전히 좋았구요 불고기도 볶는데 딱히 수상한 냄새는 안났어요 버섯 양파 씻어 잘게 썰고 오일 두르고 볶아 파마산 치즈 넣어 섞어주고 불고기 볶고 또띠아 예열 안한 팬에 넣고 고르곤졸라소스 골고루 발라주고 모짜렐라 치즈를 반 뿌려주는 걸 깜빡.. 볶은 버섯 양파와 불고기를 토핑하고 나서야 생각이 났어요 맨 위에 한꺼번에 다 뿌려주고 약불에서 굽다 바닥면 슬쩍 들어보고 접시 덮어 뒤집고 한 면 마저 구웠어요 토핑 맨 위에 한꺼번에 뿌렸어도 치즈가 녹으면서 섞여 아주 잘 붙었어요 이번엔 굽고 나서 전자렌지에 1분 돌려줬어요 치즈가 확실히 녹으라고.. 밀크티랑 먹고 있는데 맥주를 부르는 맛이에요 냉장ㆍ냉동실에 들어갈 틈 없이 혼자 다 먹었어요ㅎ
• 처음에 봉골레 파스타랑 세트로 구성된 밀키트를 구매하려다가 로켓후레쉬에서 세일가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어요 프레시백으로 어제 새벽 신선하게 잘 받았습니다 유통기한이 내일까지라서 세일가였나 보네요ㅎㅎ 팬에 야채를 먼저 볶았는데 양파가 너무 커서 볶다가 가위로 대강 잘라야 했습니다 쇠고기는 양념되어 있었고 볶아서 또띠아 위에 얹을 때 양이 적은 느낌이었지만 버섯과 양파와 함께 하니 괜찮네요 또띠아는 집에 있는 24cm 프라이팬보다 커서 가장자리가 살짝 접히던데 나중에 바삭하게 구워져 괜찮았어요 (아마 또띠야 지름이 28cm인듯 해요) 모짜렐라 치즈는 위 아래로 깔고, 올리기 좀 모자라서 집에 있는 피자치즈를 추가했어요 근데ᆢ 재료들 중에 레시피에 있는 할라피뇨가 안 보이네요 구성품 꼼꼼히 확인해서 포장하셔야겠네요 저는 할라피뇨 매니아가 아니라 살사 소스만 찍어도 맛있었어요~ 2인분 양도 생각보다 적지 않았구요 봉골레 파스타랑 같이 네 식구 배불리 먹었어요~
• ✅️구매동기 매 주 토요일 남편과 함께 불토를 보냅니다. 적당한 안주거리를 찾다가 지난번 한번 구매한 적 있던 퀘사디아가 생각나 재구매 해 보았어요. ✅️사용평 신선도⭐️⭐️⭐️⭐️⭐️ 재료들이 모두 신선해요. 고기가 잡내 없이 신선하고 양파와 버섯도 무른거 없이 신선해요. 편리성⭐️⭐️⭐️⭐️ 처음 구매해서 조리할때는 조리과정이 헷갈리고 번거롭게 느껴졌는데 두번째 조리때는 한 번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호다닥 금방 만들었어요. 단, 상품페이지에 나온 조리법과 제품에 쓰여진 조리법이 다른 부분은 수정이 필요한 듯 합니다. 맛⭐️⭐️⭐️⭐️ 사실 첫구매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대를 안고 재주문을 했는데 전보다는 뭔가 아쉬웠어요. 아마 처음 먹던 날은 동생네 부부와 함께 파티하며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나봐요. 그래도 안주로 아주 훌륭합니다. 가성비⭐️⭐️⭐️⭐️ 밖에 나가서 먹는 것 보다는 당연히 저렴하지만 내용물에비해 다소 비싼 면이 있어요. 고기양도 좀 적게 느껴지고 할라피뇨도 좀 더 많이 들어있으면 느끼함을 잘 잡아줄 것 같은데 양이 많지 않아요.치즈도 더 많이 들으면 좋겠어요. 재료들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 다소 비싸게 느껴집니다. 조금 더 추가된다면 알맞은 가격이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총평 고물가시대, 코로나시대에 외식이 부담스러워졌어요. 한 번 나가서 외식하면 세식구 10만원은 쉽게 지출되요. 그런면에서 이 제품은 집에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좋은 밀키트 같아요. 맛도 나쁘지 않고 조리도 한번 해보니 두번째부터는 쉽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구매해 먹으면 좋을 그런 제품입니다. ==============추가 후기======================= 이제보니 다른 분들 사진에 보니 치즈가 두봉지 들어있네요. 전 두 번 시켜먹은 중 두 번 다 치즈가 한 봉지 뿐이라 반반 나누어서 넣었어요. 그래서 뭔가 좀 부족하게 느껴졌나봅니다. 이런 기본적인 부분은 좀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제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 아들이 못먹어본 이 고르곤졸라 퀘사디아를 급주문해서 자취방으로 돌아가기 전 점심으로 준비했어요 아이스팩 없이 배송되어 염려했으나 새벽배송 직후 바로 들여와 다행히 신선도는 지장 없었어요 오븐팬에 한 장의 또띠아를 깔고 모짜렐라 치즈> 양파 버섯 씻어 잘게 썰어 오일 두르고 볶아 가루치즈에 버무린 것> 불고기 볶아 가위로 잘게 자른 것> 모짜렐라 치즈 순서로 골고루 펼쳐주고 남은 또띠아 한 장을 덮어 가장자리를 눌러주고 윗면이 노릇해지도록 구웠어요 팬을 꺼내 팬보다 약간 작은 접시를 덮어 뒤집고 다시 팬에 구울 면이 위로 가게 옮겨 노릇해지도록 구워 잘라보니 더는 전자렌지에 돌리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아들이 여섯 조각 맛나게 순삭했네요 좀 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치킨 퀘사디아보다는 이 고르곤졸라 퀘사디아가 더 맛나요 고르곤졸라가 아니라 불고기 퀘사디아 같지만요ㅎ
• 유통기한이 이틀이나 지나 걱정스런 마음으로 키트를 꺼내 재료손질을 하는데 야채가 아주 싱싱하더라구요 고기는 퀘사디아를 완성하고 먹을 때 살짝 누린내가 나는가 싶기도 했지만 맛을 해치지는 않았어요 불고기가 좀 단 편이라 할라피뇨랑 살사소스에 손이 갔네요 광파오븐 팬이 살짝 작았어요 큰 접시에 담아 치즈가 어느정도 녹으라고 전자렌지에 1분 돌려주고 팬을 접시 위에 엎어놓고 뒤집어줬어요 가장자리 가볍게 눌러주고 광파오븐에서 10분 돌리고 이번엔 접시를 덮은 뒤 뒤집어주고 다시 팬으로 옮겨서 빛깔보고 7~8분 정도 구워줬어요 노릇노릇 맛나보이게 구워졌어요 또띠아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구워져 맛있네요 불고기는 덜 달았으면 좋겠어요 야채볶을 때 오일을 다 부어주니 너무 많았구요
• 아들이 워낙 피자를 좋아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우리집에어프라이어가 작어서 들어갈까싶었는데 손으로 누르니 들어가네요~~ 주문을하고 어찌 만들어먹나 몰라서 여기저기 글올린걸보았습니다(포장을 뜯어서 버렸어요<>;;;; 뻘건건 칠리소스요 노란가루는 이름은 모르지만 뿌려먹는거 하얀물은 피클에(앗 오일이었네요!!!^^;;;;) 또띠야가 한장인줄 알았는데 두장이라 후라이펜으로 구우는게 더나을듯요 에어프라이어가 적어서 뒤집을때 이쁘게 안뒤집어지네요 아무튼 잘구워서 소스랑 맛있게 해먹엏고요 재구매 때는 더맛나게 해먹으렵니다 (몇분을돌려야하나!?)하다가 소고기랑 양파랑 먼저 볶아내구 또띠야속에다 넣구 돌렸네요 큰맘먹구 도전해보았어요
• 평소에 냉동제품 퀘사디아는 자주구입해서 먹는편인데 냉장으로된 밀키트가 세일하길래 구입했어요! 밀키트 레시피에는 안써있지만 야채랑 할라피뇨 다지기로 다져서 썼구요 신선한 재료로 바로 해먹어서 그런지 냉동제품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할라피뇨 안넣으면 어린아이들도 먹을수있을거같아요 제입맛에는 할라피뇨 다져서 넣으니 느끼한 맛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남편은 근데 요리하는 노동과 시간 생각하면 그냥 냉동제품 사먹는게 낫겠다고 하더라구요. 살사소스 찍어먹는것보다 그냥 먹는게 낫대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전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는거 추천해요!